운전할 때 항문 조이기
출퇴근길에 실천하는 30초 운동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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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전을 하는 동안 항문을 조여준다. 처음에 1~3초에 한 번 꼴로 조이는데 숨을 들이쉴 때 항문을 수축하고 숨을 내쉴 때 이완시킨다. 항문을 조이려면 정신을 차려야 한다. 의식적으로 해야만 가능한 운동이다. 그래서 늘 의식을 깨어 있게 하고 장을 운동시켜 몸을 가장 자연스러운 상태로 만들어 주기 때문에 장시간 운전 중에도 피곤을 느끼지 않게 된다. 또한 졸음운전도 예방할 수 있다.
    야간운전이나 교통이 번잡한 곳에서는 긴장감으로 이 운동을 할 생각을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심호흡·항문 조이기’란 글씨를 적은 메모지를 운전대 중앙에 붙여놓자.
    괄약근을 지속적으로 조이면 집중력이 향상되고 쉽게 졸음에서 벗어날 수 있다. 운전 중에도 계속해서 할 수 있고 몸과 마음이 항상 바짝 깨어 있게 된다.

30초 건강코칭

저자 : 안병리출판사 : 새로운 제안

누구나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80여 가지 생활운동을 구체적으로 소개하여 군더더기 살을 빼고,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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