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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컨텐츠 4월 셋째주 테마컨텐츠 - “봄꽃축제" new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의 심술에 놀라 낙화한 꽃들로 4월의 봄은 시작되었습니다. "봄꽃향기 흐드러진 별천지" 봄꽃축제에 비즈폼 회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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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 동백꽃 축제
산유꽃 / 진달래꽃 축제
매화꽃 / 벚꽃 축제
관련서식
 
비즈폼추운 겨울에 꽃을 피운다 해서 붙은 이름 "동백", 눈물처럼 지는 꽃이라 "동백"


참 의미도 여러 가지다. 봄의 시작은 남녘에서 피어나는 동백으로 바다를 향해 꽃봉오리를 터뜨리는 동백의 농익은 꽃잎은 새색시 입술마냥 붉다.

원래 동백나무는 상록수로 초록빛 싱그러운 잎새 사이로 붉은 꽃망울을 피워낸다. 짙푸른 잎새와 붉은 꽃잎 샛노란 수술이 정열적이고 강렬한 인상을 주는 동백은 한겨울인 12월부터 4월까지 피고 지기를 계속해 봄꽃인지 겨울 꽃인지 분간이 안 되는 꽃 중에 하나다.

붉디붉게 눈물나도록 아름다움으로 피는 동백꽃. 꽃이 시들기도 전에 후두둑 땅바닥으로 체념하듯 떨어지지만 떨어진 그 꽃까지 붉은 융단을 깔아놓은 듯 장관을 이룬다.



꽃축제 고창 선운사


미당 서정주의 시에서부터 유명해진 작은 사찰 선운사의 동백은 봄에 피는 춘백으로 3월 말부터 4월에 걸쳐 벚꽃과 함께 화사한 봄의 향연을 펼친다. 선운사 입구 오른쪽 경사진 곳에서부터 절 뒤쪽까지 5000여 평에 보호림으로 지정되어 있는 수백 년 된 동백나무 3000여 그루가 군락을 이루고 있는 동백숲은 그야말로 장관이다. 멀리서 보면 대웅전의 건물과 함께 마치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한다. 선운사 동백은 다른 지역의 그것보다 가장 늦게 피지만 해마다 봄이면 핏빛 같은 꽃을 피어내곤 한다. 동백꽃과 벚꽃, 진달래꽃이 한데 어우러져 흐드러지게 핀 장관은 4월에나 볼 수 있다.

[ 찾아가는 길 ]


자가운전 시: 서해안고속도로 선운사 IC → 선운사 (문의 : 선운사 관리사무소 (063-561-1422))

주변 볼거리: 고창읍성, 고창 고인돌군, 구시포해수욕장, 학원관광농원, 신재효 고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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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축제 해남 보길도

해남 땅끝 마을에서도 한 시간 남짓 배로 들어가야만 밟을 수 있는 남녘의 보물섬 보길도. 보길도에는 함초롬한 동백을 많이 볼 수 있다. 그 중 해남읍에서 삼산면 대둔사(대흥사)쪽으로 가다 고산 윤선도 유적지가 나온다.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 곳은 세군데 세연정, 예송리해변, 동천석실이다. 그중에서도 윤선도가 풍류를 읊었던 세연정이 있는 연못 세연지 주변에 동백숲은 과히 절경이다. 푸른 물위로 떨어진 붉디 붉은 동백꽃이 바람이 불면 작은 배처럼 한가롭게 연못을 떠다닌다. 대둔사를 둘러싼 두륜산도 동백림이 우거져있는데 수줍게 붉은 얼굴을 내민 모습이 새색시 같다.

[ 찾아가는 길 ]

자가운전 시: 서울(경부고속도로) → 화덕분기점 → 광주비마나들목 → 나주(13번 국도) → 영암 → 해남 도착 → 해남읍 13번 국도 → 방축삼거리 도착→ 방축삼거리→ 바다 쪽 우회전 → 해남 땅끝 → 승선

고속버스: 서울(호남고속버스터미널) → 해남 땅끝 → 승선
--------- 광주(시내버스터미널) → 해남 땅끝 → 승선

기차 :
용산역 → 목포역이나 광주역 → 터미널에서 땅끝으로 직행버스 → 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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