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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컨텐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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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셋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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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일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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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데이 2월 14일
데이 마케팅의 시초인 발렌타인데이는
일본의 유명제과회사 모리나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1958년 그 당시만 해도 여자가 남자에게 사랑고백을 쉽게 못하는
사회적인 분위기를 틈타 "2월 14일은 발렌타인데이!
이 날 하루만이라도 여자가 남자에게 자유로이 사랑을 고백하게
사는 날" 이라는 사랑고백 캠페인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모리나가는 "초콜렛을 선물하면서 사랑을 고백하라"는
메시지로 감성적인 여자의 마음을 자극하여, 발렌타인데이 때는
당연하게 초콜렛을 선물하도록 만들었습니다. |
화이트데이 3월 14일
1970년대 들어서 발렌타인 데이가
인기를 끌기 시작하면서 모리나가제과는 더 나아가 비인기 품목이었던
마시맬로우의 매출을 올리려는 계획으로 새로운 사랑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그것은 "2월14일에 초콜릿을 받은 사랑을 3월 14일에
마시맬로우로 보답하라"는 마시맬로우 데이였습니다.
초기에는 너무 상업적이고 호응도가 낮아 마시맬로우의 하얀색을
뜻하는 "화이트데이"로 이름을 바꾸고 이것은
남가가 여자에게 사탕을 주면서 사랑고백을 하는 지금의 형태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
빼빼로데이 11월 11일
국내에서 발렌타인, 화이트데이와 더불어
가장 성공적인 대표사례는 롯데제과의 "빼빼로 데이"입니다.
부산과 경남지역의 여중고생들이 1자가 4개 겹치는 11월11일에
"날씬하고 예뻐지자"는 의미로 빼빼로를 주고
받기 시작한것이 학생들 사이에서 퍼지기 시작한 것을 롯데제과가
이용한 것입니다.
롯데제과는 이를 전국적으로 파급시키기 위해 할인점 및 백화점
홍보에 힘을 쏟아 꾸준히 확산되었습니다.
빼빼로는 2000년 이후 매년 30%가까운 증가율을 보이고 있으며
월평균 25억 원어치의 매출에서 11월을 전후해 월 매출이 100억
원을 육박하는 성공을 얻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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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휴일을 포함하여
발렌타인데이, 화이트 데이, 로즈데이 등 대표적인 기념일이 체크되어
있는 깔끔한 디자인의 달력입니다. |
중요한 날을 달력에
메모할 수 있는 형식으로 일 일별로 중요한 날 혹은 스케줄을
기입할 수 있도록 만든 달력입니다. |
매월
14일이 무슨 날이고 그 날에 대한 내용과 간단히 그 날에 할
일을 적을 수 있는 서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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