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기업 채용 무엇이 중요한가
이제서부터는 대량 공개채용 방식으로 대기업의 인원을 뽑지 않고 있는 추세이다.
지원자들은 경력 사원으로 대기업 입사를 노려야 한다.
대기업 계열사별로 채용규모를 결정하지만 통상 서류전형과 2차례의 면접시험을 거친다.
서류전형에서는 출신학교, 전공, 영어성적, 서클활동 등에 일정한 배점이 있다.
종합상사의 경우에는 해외경험과 토익성적 등을 중요시한다.
중공업이나 증권사의 경우에는 전공능력 등에 높은 비중을 둔다.
1차면접은 실무과장급이 한다. 5단계로 등급이 매겨져 평가되고 그 회사 특유의 적극성과
도전정신이 중요한 기준이 될 수도 있다. 또한 리더쉽 협조정신 자기관리능력 논리성
시사성 사회성 등도 평가기준이 된다. 2차 면접은 태도와 인성에 중심을 둔 임원면접으로 이루어진다.
◎ 삼성
삼성은 토익점수가 어느 수준이(750~800) 넘으면 가산점이 있다. 서류전형을 통과하면
대학교수가 자문단으로 참가해 출제한 삼성직능적성검사(SSAT)를 치러야 한다.
언어 추리 공간기각력 상황대처능력 등 6개 영역으로 출제되며 상식과 교양수준을테스트한다.
면접은 1차 임원진 면접과 2차 주제발표로 짜여지며 1차면접은 도덕성과 당당한 자세,
창의성, 적극성, 인간미 등을 평가한다. 주제발표 면접에서는 5개의 주제를 주고 그 중 하나를 골라 10여분간
발표를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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