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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글쓰기의 첫발 5. 아웃라인과 플롯
2. 글과 행동 6. 리듬과 템포
3. 글감 잡기 7. 자신의 타이틀
4. 테마 선택 8. 보기 좋은 떡이 맛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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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의 첫발

대학을 나온 사람이 자기소개서 한 장을 제대로 못 쓰는 경우를 종종 본다.
심지어 대신 써달라고 떼를 쓰는 사람도 있어 난감한 적이 있다.
대부분 서류전형과 면접이 중요시되고 있는 사항을 고려하면 보통 다급한 문제가 아니다.
자기소개서나 이력서가 그만큼 중요시되나, 과거 경력이나 학력만을 나열한 이력서는
휴지통으로 가기 쉽다. 그렇다고 인터넷에 떠다니는 자기소개서를 구한다고 해도
틀에 박힌 자기소개서가 대부분이라 자신을 홍보(PR)하기 쉽지 않다.
어떻게 하면 회사입장에서 자신이 꼭 필요한 인재라는 인식을 각인시켜야 하는데, 막막하기 이를 때가 없다.


① 자기소개서 쓰기의 첫발은 글 속에 자기를 뚜렷이 드러내는 것이다.
얼마 전 모신문사에서 독후감 공모를 했는데 N세대 채팅같은 글쓰기로 수상한 친구가 있다.
그는 <로마인 이야기>(시오노 나나미)의 카이사르 암살자인 브루투스와 마주 앉아 채팅하듯 이렇게 쓰고 있다.
"브루투스, 이제 당신은 저의 이 세 가지 반론을 들으셔야 합니다. 제가 전개해나갈 이 반론들은
당신의 잘못에 대한 저의 질책인 동시에 당신의 대의에 대한 저의 비판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이것이 중학교 3학년이 쓴 거라면 믿겠는가! 글 속에 자기를 뚜렷이 드러내는 것,
그거야말로 글쓰기의 첫발을 떼는 것이다. 그렇다고 욕이나 낙서 같은 글쓰기로
순수한 아이들이나 꼬드겨 파는 상술이 되어서는 안된다. 글이란 목적을 강하게 나타낼수록 도망가버리는 녀석이라 그렇다.

② 글쓰는 목적을 직접적으로 드러내지 마라!
떠들석하던 '새천년'이라는 구호도 어느덧 시들해졌다. 20세기를 되돌아보면
20세기의 큰 흐름은 What, 즉 이데올로기가 중요한 시기였다.
하지만 21세기의 큰 줄기는 What이 아니고 How이다. 문학에서 각광받는 작가들의 면면을 보면,
더욱더 그러하다. 주제보다는 문체 쪽으로 흐르고 있다. 우회전술이다.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김대중 대통령이 맞잡은 손을 보라.
실익을 위해 손에 손을 잡고 연결되는, 바야흐로 새로운 하이퍼텍스트가 각광받는 세기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우리는 '어떻게 쓸 것인가'(How)라는 문제가 직면하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쓸 것인가에 고민하고 열린 생각을 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좀 거창하게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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