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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개인기업 설립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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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업아이템 선정

1. 사업아이템 선정

창업자는 사업아이템 선정을 시작으로 직접 기업을 경영하는 사업가의 길을 걷게된다. 사업아이템 선정에 있어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창업자가 '어느 분야에서 경쟁력이 있는가?' 하는 것이다. 인터넷 분야가 각광을 받고 있다고, 유전공학을 전공한 창업자가 바이오분야가 아닌 인터넷 사업을 선택하는 것은 실패로 걸어가는 길이다. 이와같이 사업아이템 선정에 있어 현재의 유행과 추세도 중요하지만 자기의 실력을 발휘하고 적성에 맞는 분야를 선택해야 한다. 성공의 지름길은 자기 자신이 객관적으로 봐서 경쟁력이 있는 아이템을 선택하는 일이다.

♠사업아이템 선정의 기본원칙
- 성장가능성이 있는가?
- 경험이나 특징을 활용할 수 있는가?
- 실패의 위험이 적은가?
- 공장을 설립해야 하는지 아니면 아웃소싱이 가능한가 ?
- 대기업이 참여하기 곤란한가 ?
- 자기자본 규모에 적당한가 ?
- 수요와 시장성이 충분한지 또는 1~2년 내에 수요가 형성될 수 있는가 ?
- 투입비용에 대비하여 수익성은 높은가 ?
- 일시적인 유행에 그치는 분야인가 ?

위에서 예시한 것처럼 사업아이템 선정시 기본적으로 검토를 거쳐 선정을 하되 창업자 스스로 판단하면 실패의 위험성이 높다. 따라서, 주변의 종사자가 있으면 필히 면담을 하거나 인터넷, 전문잡지, 신문등을 통하여 정보수집을 하여야 하며 제3자의 입장에서 객관적인 사업타당성 분석을 실시하여 최적의 사업아이템을 선정하여야 한다. 일반적으로 아이템 선정의 기본순서는 다음과 같다.

♠아이템 선정의 기본순서
- 창업하고자 하는 업종에 대한 정보수집
- 기존기업, 체험자 또는 종사자의 면담
- 사업아이템에 대한 구체적 정보수집 및 정밀분석
- 사업타당성 분석
- 최적 사업아이템 선정

아이템 선정은 창업자의 자금동원 능력과 비례한다. 현실적으로 창업자는 자금동원 능력에 맞는 아이템을 선정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공장을 세우고 기계를 설치하여 생산을 하는 사업은 자본이 드는 사업이지만, 제품을 기획하고, 판매를 전담하면서 기존 공장에 발주하는 사업은 그다지 자본이 필요하지 않다. 최근 벤처기업들중에는 이런 연구개발형기업이 각광을 받고 있다.

창업자는 자금동원 능력이 뒤따르지 않는 경우에 창업자는 처음부터 공장을 짓는 등 사업을 크게 벌릴 필요가 없다. 최근 아웃소싱이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은 이러한 연유에서 기인된다. 사업가는 아이템에 대한 아이디어와 캐릭터를 부여하고 외주를 통하여 생산하고 직접판매를 담당하므로써 성공을 한층 앞당기는 것이다. 만일 적은 자본으로 사업을 할 수 있다면 제1일의 사업일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업종은 누구나 뛰어들기 쉬우므로 그 분야에 독보적인 존재가 되지 않으면 안된다는 사실도 유념하여야 한다. 적은 자본으로 사업을 할 수 있는 업종을 살펴보자. 인터넷에서 각종 아이템 관련 정보를 참고하여 선정하는 것이 유리하며 여기서는 개괄적으로 설명하고자 한다.

★소프트웨어 산업
최근의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향후 10년간 30%이상 지속적으로 성장할 대표적인 미래형 지식산업이다. 이 분야는 아이디어가 가미된 무형의 상품이 시장의 수요를 창출하는 대표적인 분야이다.
최근의 히트상품은 품질이 아니라 아이디어가 가미된 디자인, 분위기가 결정한다. 소프트웨어 산업은 모든 산업에 연관이 되어 있으므로 그 성공가능성도 높다고 할 수 있다.

★정보통신서비스산업
정보통신산업중 정보통신서비스 산업은 수요자 중심의 정보를 발굴하고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할 수 있다면 적은 비용으로 성공할 수 있다. 즉 정보가 팔리는 시대가 되었다는 사실이다.
현재 일반화된 정보통신서비스산업중의 하나가 부동산의 정보가 있으며, 그 다음이 다이렉트 메일 사업이다. 전문가 즉 세무사의 명단, 고액 소득자의 명단, 심지어는 전국 골프 회원의 명단에 이르기까지, 상품 판매에 없어서는 안되는 것이기 때문에 명단의 머리 수대로 1인당 얼마라는 상거래가 가능하게 된다.

★다품종소량생산산업
최근에는 대량 생산보다 소량 생산에 인기가 집중하게 되었다. 자동차, 철강같은 공업제품은 대량 생산이 유리하나 과자나 음식점의 요리, 패션, 액세서리등 취미와 관련되는 분야에서는 대량생산이 오히려 인기를 끌지 못하는 원인이 된다. 이런 분야는 캐릭터가 생명이다.
다품종 소량생산 분야는 대기업은 엄두도 못내는 분야로서, 최근 다양화 시대의 경향을 이루고 있어서 대기업에게만 유리한 조건이 아닐뿐더러 오히려 중소기업에 유리한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다. 그러므로 자본이 적은 사람이라고 해서 사업의 기회가 없어졌다고는 말할 수 없다. 특히, 이런 분야는 생산원가가 얼마 먹혔느냐보다 소비자의 마음을 얼마나 끌 수 있는지가 사업의 성패를 가늠한다.

★연구개발산업
전문지식과 기술로 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으로 국가 전체의 경쟁력을 결정하는 산업이다. 즉 창업자는 기획과 판매를 담당하고, 생산은 기존기업에 외주를 주는 방법으로 아이디어가 가미된 캐릭터가 생명인 산업이다. 창업자는 기획, 기업은 생산, 판매는 유통업체와 협약등을 통해 진출가능한 분야다.

★기타산업분야
적은 비용으로 창업가능한 기타 분야로서 게임기 개발등의 영상·콘텐츠산업, 산후조리도우미 관리·제공등 가사대체서비스산업등도 있다. 특히 각 기관에서 제공하는 신산업정보에 창업자의 아이디어가 부가된다면 획기적일 수 있다.


2. 사업타탕성분석

최근『아이디어는 돈이다』라는 말이 매스컴을 통하여 수없이 흘러 나온다. 이것은 아이디어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표현일 뿐이다.
아이디어는 아직 돈이 아니다. 아이디어가 돈이 되게 하기 위해서는 여러 중간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특히, 중요한 것이 사업타당성 조사이다. 대부분 창업자가 사업 타당성 조사를 소홀히 하거나 주관적으로 유리하게 생각하고 사업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가 대부분 실패하는 사례이다.
창업자가 사업타당성 조사를 하는 것이 쉽지 않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이 조사를 소홀히 한다면 창업자는이 사업에서 100% 실패할 수 있다. 객관적인 조사를 실시하고 판단하되, 다시한번 재검토의 과정을 필히 거쳐야 실패율을 줄일 수 있다. 일반적으로 창업자가 할 수 있는 사업타당성 조사부터 알아보자.

★면담
구상하고 있는 사업 아이디어의 수익성에 관한 정보를 얻는 데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중요한 시발점은 많은 사람을 만나서 의도하는 사업에 대한 그들의 견해를 듣는 것이다.
구체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하고 면담결과를 기록하여야 한다. 비판적인 견해와 낙관적인 견해 모두가 유용한 것들이 될 수 있다. 면담대상은 가족, 친구, 학교시절의 은사, 관공서, 관련업종 협회 및 단체, 컨설팅회사와 동종 업종의 사업을 하고 있는 사업가, 미래의 고객, 여신기관에 종사하는 사람 등을 들 수 있다. 특히, 관공서, 관련 단체 및 협회에는 전화를 과감히 해도 된다. 창업자 당신이 그들의 고객이니까. 또한, 그들을 만나기가 어려운 경우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과감히 방문해도 된다. 당신은 그들의 수요자이며 고객이니까.

★경험
면담조사를 통하여 어느 정도의 지식이 갖추어지면 동종 업종의 현장에서 직접 경험 또는 견학을 통하여 자료를 수집하고 면담을 통하여 수집한 자료를 보완하여야 한다. 현재 종사하고 있는 분야와 다른 사업을 하려고 하는 경우에는 주말이나 여가시간을 이용하여 현장경험을 쌓으며 사업의 노하우(know-how), 자신의 적응력 등에 대한 검토도 하여야 한다.

★간행물 및 인터넷
정부의 보고서, 협회의 간행물, 창업유관기관의 간행물, 관계 전문잡지, 사업성 분석의 전문서적 등을 참고하되, 최근 인터넷에 각종 정보과 수록되어 서비스 되고 있으므로 인터넷 검색을 통한 자료수집후 사업타당성 조사도 중요하다.

★추정손익계산서 작성
추정 손익계산서란 창업자가 사업아이템에 대하여 미래의 수익과 손익을 미리분석하는 계산서로서 추정손익계산서를 작성하여야 최대한 지출비용을 줄일수 있다.

< 추정 손익계산서 >
누구나 주먹구구식으로라도 월 매출액과 이익을 추정하는 것은 상식이지만 그것을 3개년을 추정하는 것은 쉽지 않다. 더구나 머리속에서 생각하는게 아니고 숫자로서 손익계산서 양식에 쓴다는 것은 곤란할는지 모른다. 그렇더라도 한번 해 보라. 그래야만불확실성을 약간이라도 줄일 수 있으니까.
< 순화시킨 년간 손익계산서>
① 총매출 - 매출원가 매출총이익
  - 경비손실 혹은 이익
② 기초상품재고액 + 당기매입액
  - 기말상품재고액매 출원가
③ 매출 - 원가매출 = 마진율
  (부과율)


< 단순화시킨 분기별 추정손익계산서>
구분 소계 1월 2월 3월
제조.매출
제조.매출원가 △원 △원 △원 △원
매출총이익
비 용 △원 △원 △원 △원
당기순손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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