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소개서 실례 (여, 상업고) |
|
1. 성장과정과 학창시절 |
경상도 농촌에서 태어나서 올해 스물 세 살인 나는
2남2녀의 막내딸이다.
누구보다 막내딸이라서 다른 언니들보다 더 부모님의 관심을 받으며 자랐다.
국민학교 3학년 때부터 어머니께서 부업을 하시면서 나는 그 일을 도와 드리게 되었다.
초등학교 때부터 적지만 내 통장을 가지게 되었다.어린 내가 나를 먹을수록 돈맛을 알게 되어 상고를 선택하게
되었다.
고등학교 때는 외부 장학금을 받았다. 구체적으로 무엇을 되기 위해서 공부를 했던 것은 아니었던 것 같다.
단지 남들이 하니까 따라서 했던 것이다. 사고의 폭이 넓어지면서 막연한 환상이 깨지기 시작했다. |
2. 성격및 재능. |
나는 외모상 남 앞에선 강한 모습으로 보이기 쉽지만,
성격상 내성적이고 섬세한 편이다.
대학 동아리나 대학원 세미나에서 회장을 받을 만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는 반면 감정의 변화에 기복이 심해 상처를
잘 받는다.
그래서 되도록 마음의 여유를 가지려고 혼자 여행을 떠나곤 했다.
여행의 장점은 내 자신을 되돌아보는 데 있다. 되도록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내가 옳다고 생각한 신념은 끝까지
물고 늘어진다.
추진력 있게 보여 장점이 될 수 있겠지만 달리 보면 고집이나 독선적으로 비칠 수도 있겠다.
하여튼 이러한 성격을 장점으로 부각시켜 주어진 바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고자 한다. |
3. 지원동기 및 나의 전망 |
은행은 이런 나에게 천직이 될 것이다. 은행은 단지
논을 놓아두는 곳이 아니다. 은행의 냉정한 투자가 뒷받침되어야 한다.
IMF도 그러한 냉정함을 잃었기 때문에 야기된 것이다.
어릴 때부터 돈맛을 알았던 내에게 은행원보다 적합한 직업은 없다고 생각한다.
무엇보다도 나는 사무경력 및 전산경력 3년의 경험을 가지고 있다.
자격증은 워드프로세서2급, 부기2급, 주산2급 등을 땄고, 아직 많이 부족하나 은행에 들어가면 주어진 바에
충실할 것이며,
고객을 내 가족처럼 받들고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 |
상기 내용은 사실과 다름없음을 확인합니다
2001년 **월 **일 작성자 비즈폼 서명
|